Poisé
현대 사회의 혼란 속, 고요의 섬에서 연꽃은 내면의 균형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연못과 만다라 정원, 깊은 동굴을 지나면서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는 순간 속에서 비움과 채움의 순환을 겪고, 흩어졌다가 다시 합쳐지며 이전보다 투명하고 유기적인 모습으로 변화하여 마침내 새로운 연못에 도달해 내면과 외면의 균형을 찾아 나아갑니다.


곽지우






서경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전공
Tel. 02 740 7114
© SKU All Right Reserved.
2025 31회 졸업전시회


Fax. 02 919 0345